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편의점서 '4캔에 만원', 칭다오 2위…수입맥주 1위는
━ 별별마켓 랭킹 다양한 수입맥주 [사진 롯데마트] "4캔에 만원". 평소 맥주를 즐기지 않는 사람도 이 문구에 혹해 한 팩 정도 사 들고 귀가한 적 있지요? 4캔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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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상녀·연하남 로맨스 오늘밤 무르익는다
35살 미녀 커리어 우먼과 29살 혈기왕성한 훈남 사회초년생이 연애를 시작했다. 연하를 거부했던 그녀를 공략한 그의 방법은 “딱 스무 번만 만나보자”였다. 음식과 술을 사랑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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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품으로 재도약, 11월 와인 매출 3년 만에 '플러스'
스파클링 와인 크리스마스 모스카토. [사진 롯데마트] ‘혼술 ’(혼자 마시는 술) 열풍 속에서 ‘거품이 꺼졌다’는 소리를 듣던 와인 매출이 늘고 있다. 보글보글, 거품의 힘을 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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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대륙 피노누아, 절반은 캘리포니아산 선택
프랑스 부르고뉴산 피노 누아(Pinot Noir) 와인은 매력적이지만 비싼 가격이 부담스럽다. 이럴 때 비교적 가격이 저렴한 신대륙 피노 누아 와인이 대안이 될 수 있을 것 같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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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르고뉴 피노누아가 부담스럽다면 캘리포니아산이 대안
프랑스 부르고뉴산 피노 누아(Pinot Noir) 와인은 매력적이지만 비싼 가격이 부담스럽다. 이럴 때 비교적 가격이 저렴한 신대륙 피노 누아 와인이 대안이 될 수 있을 것 같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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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영란법 1년]③김해 화훼 농가 "카네이션 등 꽃 대신 이젠 방아·토마토 키우죠"
지난 19일 김해시 대동면 초정리 한 화훼농가. 5950㎡ 넓이의 비닐하우스에서 카네이션을 키우던 김진욱(54)씨는 김영란법 시행 이후 매출이 급감하자 자구책으로 절반의 비닐하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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토스카나 와인, 전문가 선택은 ‘카스텔라레 레 수게레’
이탈리아 토스카나는 르네상스의 고향이자 근대 문화의 용광로다. 주도(州都)인 피렌체는 알리기에리 단테와 니콜로 마키아벨리, 레오나르도 다빈치를 배출했고, 이들이 예술과 정치와 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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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성비 토스카나 와인, 전문가의 선택은 카스텔라레 레 수게레
이탈리아 토스카나는 르네상스의 고향이자 근대 문화의 용광로다. 주도(州都)인 피렌체는 알리기에리 단테와 니콜로 마키아벨리, 레오나르도 다빈치를 배출했고, 이들이 예술과 정치와 과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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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믈리에 '전설' 바셋이 꼽은 한국 최고 술은? "주저 없이···"
“성공하기 위해서는 상대에게 스스로를 팔 수 있는 요소가 있어야 합니다. 제가 계속 공부하는 이유죠. 공부해야 스스로 성장하거든요. ” 마스터 와인(MW)와 마스터 소믈리에(MS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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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품 말고 작품을 팔아라!
덴마크의 디자이너 쓰레기통 ‘빕(Vipp)’은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90년간 소비자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다. 100만 원짜리 쓰레기통이 있다. 원통형으로 돼 있고, 발로 뚜껑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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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퍼푸드가 만능?
━ 강재헌의 건강한 먹거리 일러스트 강일구 대중매체에서 건강식품으로 알려지면서 주목받기 시작한 수퍼푸드는 건강에 좋다는 믿음 때문인지 고가임에도 수입량이 급증하고 있다고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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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문가가 꼽은 최고 ‘피노누아’는 칠레산
━ 와인 컨슈머 리포트 시즌3 매달 주제를 정해 소비자가 즐길 만한 최고의 와인을 뽑는 중앙일보 ‘와인 컨슈머 리포트’가 돌아왔습니다. 중앙일보가 와인정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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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몬테스 알파 블랙라벨 2종 출시
와인 수입사 나라셀라는 국내 최대 누적 판매 기록의 ‘몬테스 알파’의 새 시리즈인 ‘몬테스 알파 블랙 라벨’ 2종(까베르네 쇼비뇽·샤도네이)을 선보였다. 몬테스 알파 생산 포도밭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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돌아온 보졸레누보의 계절…유통계 앞다퉈 출시
금양인터내셔날이 17일 출시하는 보졸레 누보. [사진 금양인터내셔날]매년 11월 셋째주 목요일에 전세계 동시에 출시되는 보졸레누보를 두고 유통가의 경쟁이 뜨겁다. 보졸레누보는 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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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머~ 명품 파우치야, 승객 유혹하는 ‘어메니티’
| 기내 편의용품, 명품과 협업 활발 ① 에미레이트항공 퍼스트클래스 어메니티 키트. ② 에티하드항공 퍼스트클래스 어메니티 키트. ③ 리모와가 만든 에바항공 비즈니스클래스 승객용 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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커리 맛 햄, 마늘 맛 소시지 100g만 사볼까
| 신선 육가공품 맛보고 구매하는 매장 확산홈술·홈파티가 트렌드가 되면서 집에서도 고급 안주로 분위기를 내는 사람들이 많아졌다. 와인 안주로 사랑받는 하몽 뿐 아니라 크래프트 맥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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콧대 높던 그 곳, 친근함을 입다
| 변화하는 프리미엄 푸드마켓 프리미엄 마트라지만 너무 럭셔리해 부담스럽기보단 산지 공판장같은 편안한 느낌이 물씬 나는 하남 스타필드의 PK마켓 농산물 코너. 청바지에 헌팅캡 차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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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16 소비자평가 No.1 브랜드 대상] 연 1700만 병 팔리는 와인명가가 만든 ‘무똥 까데’
아영FBC의 프랑스 브랜드 와인 무똥 까데(Mouton Cadet)가 ‘2016 소비자평가 No.1 브랜드 대상’ 주류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.무똥 까데(사진)는 세계적 와인 명가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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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맛있는 월요일] 푹푹 찌는 밤엔…톡 쏘는 이 맛
사이다를 마시는 순간 입안에서는 수만 개의 기포가 퍼지며 통증이 잠시 느껴지지만 곧 혀를 어루만지는 단맛, 그리고 목구멍이 뻥 뚫리는 경쾌함이 찾아온다. 우리가 청량감이라고 표현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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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석우의 와인 이야기 (3) 오래된 빈티지 와인의 놀라운 생명력
노년의 백발과 깊게 파인 주름에서 인생의 깊이가 느껴지듯이, 오래된 와인의 묵은 향과 맛에서 끈질긴 생명력과 원숙함을 느낄 수 있다.앙드레이 첼리체프(Andre Tschelistc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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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커버스토리] ‘꿈의 물방울’ 신세계 열다
| 미국 캘리포니아 와인 미국 캘리포니아주 중부 연안 몬터레이 인근의 포도밭 ‘파노라마 빈야드(Panorama Vineyard)’. 캘리포니아의 뜨거운 태양과 태평양에서 불어오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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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입차 엔트리 카 ‘진검 승부’…피아트, 미니를 겨냥하다
FCA코리아가 피아트 500X를 출시, 수입차 시장의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(SUV) 경쟁이 뜨거워지고 있다. 500X의 타깃은 BMW그룹의 미니 컨트리맨이다. 컨트리맨은 출력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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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국산술 = 싸구려’ 48년 묵은 주세가 만들었다
서울 삼청동의 전통주 공방인 ‘삼해소주가’. 12지간의 마지막 날인 ‘돼지날(해일·亥日)’을 택해 석 달 동안 빚는다는 ‘삼해주(三亥酒)’를 담그는 곳이다. 4대째 삼해주의 대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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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름값 빼서 이름값하네, 잘나가는 PB상품
잘나가는 마트·편의점 PB 상품 대형 마트와 편의점 PB 상품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. 이마트는 PB상품인 노브랜드 제품 전용 숍을 계획하고 있을 정도다. 김혜자 도시락(GS25)